영화제 / 기획전
[MOMO's 아트 시리즈] Art after AI 2019. 3. 18(월)
[MOMO's 아트 시리즈] Art after AI
혁신적인 기법의 크로스 미디어 필름을 만나는 특별한 기회!
실험적인 아트 무비 <New Nature - Art Girls intern>의 상영과 영화의 감독이신 Robert Bramkamp,
영화비평가 Georg Seeßlen, 영화의 아트디렉터 Susanne Weirich이 참여하는 관람객과의 Q & A가 모모에서 개최됩니다.
아래에 댓글로 기대되는 이유를 적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을 초청합니다.(1인 2매)
*본 행사는 초청받은 분에 한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응모 기간: ~3/12(화)
*당첨 발표: 3/13(수)
초청 응모하기 https://bit.ly/2SOCjtO
- 행사 개요
일시: 2019년 3월 18일(월) 오후 2시
장소: 아트하우스 모모 1관
게스트: Robert Bramkamp (영화감독), Georg Seeßlen (영화비평가, 작가), Susanne Weirich (아트디렉터, 작가)
모더레이터: 문경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 작가)
- 주관/후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괴테 인스티튜트
아트하우스 모모
============= 행사 상세 정보 =============
<New Nature - Art Girls intern>(2014)
“New nature - Art Girls intern”은 더 나은 세계에 대한 판타지의 힘, 예술, 학문, 공동체적 내러티브의 잠재력 그리고 세계적인 대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동화같은 상상력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유투브, 트위터 그리고 미치광이 과학자와 한 예술가의 혼란스러운 사랑 이야기 역시 주요 이야기로 다루어집니다.
“New nature - Art Girls intern”은 SF 다큐멘터리로서, TV, 영화, 예술 그리고 인터넷의 서술방식이 함께 버무려진 모큐멘터리입니다. 이 영화는 “혁신적인 영화제작”의 통찰을 전할 수 있는 32개의 비디오렉쳐를 기반으로 한 노선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New nature”의 컷, 전문적인 성명, 그리고 특별히 제작된 장면들은 각색, 연기, VFX, 표현적인 멀티채널, 장르, 하이브리드 형식, 미디어 예술 그리고 집단적인 창조성과 같은 32개의 과제를 기초로 합니다.
Writer, Director
Robert Bramkamp
Art Direction
Susanne Weirich
Camera
Sebastian Egert
Sound
Hubertus Müll, Silvio Naumann
Editing
Janine Dauterich
Visual Effects
Tim Liebe, Misha Shenbrot
Producers
Robert Bramkamp, Kirsten Ellerbrake, Susanne Weirich
Editorial Office
Doris Hepp
Production
IFF Hamburg GmbH, BRAMKAMPWEIRICH GBR in Koproduktion mit dem ZDF in Zusammenarbeit mit ARTE
With
Inga Busch (Nikita Neufeld) Peter Lohmeyer (Peter / Laurens Maturana) Megan Gay (Una Queens) Christian Steyer (Der Erzähler)
Robert Bramkamp
1961년 독일 뮌스터 출생. 1983년 이후 다양한 장르의 단편 및 장편 영화 작업을 해옴.
2008년 이후 함부르크의 순수예술 아카데미의 영화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Adolf Grimme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도 그의 작품이 상영되었다.
Filmography
Neue Natur-Art Girls intern(2014) / Art Girls(2013) / The Boat God oft he Lakeside Sports Club(2006) / Teststand7(2002) / The Conquest of the Centre (1995) / Beckerbillett (1993) / The Man at the Window (1989) / Heroes’ Heaven(1987) / Yellow Species(1985-87) / Katharina is moving(1984)
Georg SeeBlen
1948년 독일 뮌헨 출생. 뮌헨 예술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대중영화의 역사와 신화“의 저자이자
영화비평가. Salzburg대학교, Siegen대학교, Nürnberg 미술대학교, München 연극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으며 베를린의 예술 아카데미 회원이자 Film, TV, Radio Goethe Institut München 자문위원.
Susanne Weirich
1962년생, 베를린 기반 아트디렉터/작가. 30여년 동안 Kunsthaus Zurich(스위스), Neue Nationalgalerie Berlin(독일), Wilhelm Lehmbruck Museum Duisburg(독일), Kunsthaus Dresden(독일), Kunsthalle Hamburg(독일), Hezliya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Israel(이스라엘), Stadtgalerie Saabrücken(독일), Kunstverein Ruhr in Essen(독일), Herzog Anton Ulrich-Museum in Braunschweig(독일) 등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과 개인전 참여
Technische Universität Berlin, Pasadena Art Center/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Academy of fine Arts Hamburg, Art Academy Weissensee에서 연구활동을 하였으며 2011년부터 Duisburg-Essen 대학의 Three-Dimensional Design and Media 교수, 2012년 Chengdu Academy of Fine Arts 방문교수로 재직.
25년여간 Robert Bramkamp의 여러 극영화의 아트디렉터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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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er
정말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꼭 참여해 보고 싶어요.
yadohy6407
모모 아트시리즈 프로그램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흥미로워 보여요. 지난 1월에 과천에서 김희천 을 만나서 올겨울의 발견!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이르게 모모에서 올봄의 발견을 하고 싶어요!
ohorajinny9
상당히 낯설은 영화 경험을 기대합니다. 낯설은 예술적 경험은 저에게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합니다. 참여하고싶어요.
aquma09
실험영화와 새로운 다큐 형식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국내에서 크로스 미디어 필름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상영회 및 gv에 참여하면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영회 참여 후엔 블로그에 리뷰 남길 예정입니다.
rlark0
SF 다큐멘터리라니! 이런 영화를 접할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늘 바랐는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꼭 참여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nznznz
다큐멘터리작가로서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실험작을 꼭 봐야겠습니다.^^
dndml17
저는 항상 모모하우스에서 좋은 작품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디자인분야 대학원생으로서 연구적 감각을 끌어올리는 상태여서 그런지,
혁신적인 크로스 미디어 기법을 접할 기회를 꼭 얻어서 향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네요.
꼭 보고싶습니다! :)
pdkyung
주제와 형식에 대한 설명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어, 더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감독과 비평가의 의견을 꼭꼭꼭 듣고싶습니다.
79double
이렇게 상상할 수 없는 작품이라니요! 모모에서 기획한 멋진 이벤트 꼭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월요일 시간 비워두고 기다리겠습니다.
mjinjj41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시다니! 상상력을 이야기하는 감독님과 비평가, 예술대 교수님의 콜라보 정말 기대됩니다! 18일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marsala
공동체적 내러티브와 다양한 매체의 종합인 모큐멘터리가 어떠한 형식과 주제의식을 표현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크로스 미디어라니 궁금하고 기대 됩니다.
iamagigle
응모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판타지 영화의 핵심은 기법의 새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영화는 앞으로 세계 영화 시장의 중심이 될 거구요. 이번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해서 좋은 영화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