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큽니다. 한국과 중국의 전통이 만나 무엇을 창조했을지 꼭 보고 싶습니다.
pbk0204
19-03-13 09:02
우와. 대단한 라인업이네요 이자람 님 팬인데 음악감독을 하시니 기대됩니다
yangyak
19-03-13 09:06
경극과 창극의 만남의 조화는 어떤 작품으로 승화 시키려나? 기대가 되네요.
kss3768
19-03-13 09:44
국립창극단과의 중국의 경극이 만난다니 기대됩니다. 패왕별희 꼭 보고 싶네요.
young470
19-03-13 10:09
경극과 창극의 만남이 기대돼요. 패왕별희 꼭 보고싶네요.
annettejung
19-03-13 10:11
영화와는 어떤 또 다른 감동을 줄지 긴장되며 설레이네요. 당첨이 되면 저에게는 큰 선물일듯 싶네요
dang16
19-03-13 10:42
창극 버전의 패왕별희라니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이자람씨의 음악도 무척 좋아했는데, 그래서 더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연출과 의상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happystar59
19-03-13 10:43
좋은 공연 어머님 모시고 다닙니다 .올해 83세 되셨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머님 손잡고 봄의 기운도 느끼고
패왕별희 공연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none20
19-03-13 10:46
패왕별희.. 몇년전 장국영 기일인 만우절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처음으로 큰 스크린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며칠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무대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의 전율이 전해질까 너무 기대됩니다.
white1012
19-03-13 11:03
처음 첸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 영화를 봤을 땐 어린나이라 잘 몰랐어요.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난 후 다시 본 영화는 상당히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영화안에서는 패왕별희라는 경극을 다 보여주지는 않지만 영화에서 보았던 중국의 경극을 한국의 판소리창극으로 어떻게 표현해낼지 참 궁금하네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simone
19-03-13 11:30
장국영이 출연했던 패왕별희를 보고 나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국립창극단의 패왕별희는 어떤 느낌일지,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watergate
19-03-13 13:03
중학교 3학년 때 패왕별희를 처음 보고 중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패왕별희를 창극을 통해 그때의 감흥을 새롭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forgetej
19-03-13 13:04
영화 패왕별희..절대 잊을수 없는 영화죠. 판소리 창극으로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bww2883
19-03-13 13:18
사실을 고백하면, 저는 아직 영화 패왕별희를 보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안 본 것은 아닌데 영화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미처 못 본 영화 중에 패왕별희도 있었어요.
며칠 전에 모모에서 더 와이프를 보고 나오는데 패왕별희 광고가 있어서 재개봉이라도 하는 건가 했는데 창극이더라고요. 멋진 연출가, 음악 감독, 의상 디자이너분들이 모여서 만든 패왕별희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창극을 보고 나서 영화를 보면 더욱 완벽한 패왕별희 감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 친구가 패왕별희 창극 보러 갈 사람을 찾던데 꼭 같이 보러 가고 싶습니다!
sm48dh
19-03-13 16:20
패왕별희는 그동안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공연으로는 처음 접하네요~저희 엄마가 이런 공연에 관심이 많으신데 이번 기회에 멋진 공연 보여드리고 싶네요! 제가 이번에 독립을 하면서 저희 엄마가 이사도 도와주시고, 모든 게 서툰 저를 위해 직접 정리까지 해주셨어요. 최대한 아낀다고 가전, 가구 사는 게 부담스러워하는 딸내미를 위해 선뜻 비자금도 털어주신 저희 엄마께 제가 이런 공연 선물을 드리는 걸로 보답하고 싶네요^^
rdyang
19-03-13 17:52
오래전 장국영 주연 영화를 보며 가슴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창극으로 구현된 패왕별희를 보고싶습니다.
keimon
19-03-13 18:07
경극과 창극이라니... 새로운 시도가 기대됩니다. 장국영 주연 영화도 한번 봐야겠어요 ㅎ 보고 싶습니다+_+
joyauhsau
19-03-13 22:00
"패왕" 항우와 "우희"의
너무나 가슴저린 이별,
"""패왕별희"""
"장국영님"께서 연기하신
"우희"를 창극으로 "가슴저림"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라며,
"공연"이 대 성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지방 거주)
mullan4
19-03-14 10:11
멋진 공연으로 만나는 '패왕별희' 그 대서사시를 가슴 뜨겁게 기대해봅니다.
tbvjaos0905
19-03-14 12:03
친구가 패왕별희를 좋아하는데, 꼭 같이 가서 봤으면 좋겠어요.
jaehee0208
19-03-14 13:45
중국의 경극을 꼭 한번 실제로 보고싶었어요!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이라니 더욱 기대가 크네요.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제 눈으로 꼭 보고싶습니다. 좋은 공연 기대 많이할게요
yjhuh
19-03-14 14:40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 꼭 관람하고 싶어요. 인상 깊게 본 영화가 어떻게 무대 위에서 살아숨쉬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nalingmei
19-03-14 17:14
<패왕별희>는 그동안 여러가지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되었으며 경극, 영화, 현대연극 등의 많은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전통극을 한국의 전통창법으로 새롭게 해석한다니 무척 궁금하고 기대감이 큽니다. 중국전통극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전통극과 현대극의 접점을 찾고자 하는 연극인으로서, 중국고전작품, 특히 경극을 번역하는 번역가로서 이 작품을 꼭 봐야만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beautyboy
19-03-14 18:21
경극 패왕별희가 창극으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궁금합니다. 장국영이 주연했던 영화 <패왕별희>를 통해 맛봬기만 봤던 패왕별희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상당합니다. 특히 이자람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니 그 멋지고 좋은 재능이 패왕별희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경험하고 싶네요. 국립극장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패왕 항우와 우희의 사랑, 만나고 싶습니다!
0one4rang
19-03-14 22:04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mullan4
19-03-15 09:47
관람내내 시선을 뗄 수 없는 웅장한 멋짐과 황홀함을 보여줄 이 공연을 기대합니다.
anna1004
19-03-15 15:01
장국영이 주연 영화 <패왕별희>를 감동깊게 보았었지요.. 창극으로 변신한 패왕별희 특히 이자람씨가 음악감독으로 협연을 한다니 더욱 관심이 가네요. 창극으로 펼쳐지는 패왕 항우와 우희의 사랑, 기대가 큽니다!
dtsgf
19-03-17 00:16
영화 패왕별희를 많이 좋아하는데 창극 버전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mullan4
19-03-18 09:21
묵직한 울림과 분위기가 어떻게 관객의 감성을 건드리고 뜨거운 울림을 줄지, 그 뜨거운 현장에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y01170319
19-03-20 10:40
중학교 시절에 처음 접하게 된 창극. 그 충격과 경이로움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지난 추억으로 잊고 살았었나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그때의 감정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말이죠. 꼭 보고싶네요 : )
hjpmomo
19-03-20 11:21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갖은 후에 관심을 갖게된 '패왕별희'.
제대로 잘 보려고 때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창극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먼저 보아도 될까.
우려에 대한 반전을 기대해 본다.
youny07
19-03-20 12:10
영상이 아닌 무대에서 직접 보는 패왕별희는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 됩니다. 공연 꼭 보고 싶네요!
Lucier
19-03-20 13:00
시놉시스만 봐도 정말 재미날 것 같아요. 공연 꼭 보고 싶어요.
ykyk1025
19-03-20 13:23
국경과 장르의 벽을 초월한다는 건 언제나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패왕별희를 영화로 봤는데, 창극에서는 경극이 또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네요.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부탁드려요!
history664
19-03-20 14:03
패왕별희는 창극으로 만든다니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중국의 경극을 창극으로 바꾼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우싱궈연출님과 그 자체로 장르인 이자람작창감독님 예진텐의상감독님까지 완전 드림팀이네요. 공연 보러 가기전에 영화 패왕별희도 다시 한번 보고 갈께요. 창극단 단원분들의 연기와 소리도 너무 기대됩니다.
concubine
19-03-20 18:47
제 ID는 패왕별희 영화의 영어제목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때 영화를 보고 너무 떨리고 가슴깊이 각인되서, 그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때 비디오도 사고, 책도사고 ost도 사고 100번은 본거 같아요
아직 카톡화면도 장국영의 패왕별희 모습을 띄워놓고 있습니다 영화외에 창극으로는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네요
odumak
19-03-20 21:16
너무나 보고 싶다 국립 창극단의 작품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다 패왕별희라는 큰 작품이라 더 보고 싶고
hayan35
19-03-20 22:03
장국영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많이 봤는데 이상하게 패왕별희는 못 봤네요. 그렇지만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팬이었고, 그 뒤로 꾸준히 이자람 님이 하는 공연을 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공연도 예매를 하려고 했었는데 얼마 전에 백수가 되어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해서 결국 못했습니다 ㅠㅠ 초대해주시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후기도 재미있게 들려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ullan4
19-03-21 09:42
큰 울림으로 감동과 잊지못할 볼거리를 선사할 이 공연이 기대됩니다.
newborn99
19-03-21 23:25
달오름, 해오름, 별오름... 이름마저도 설렘을 느끼게 하는 국립극장에 못 가 본지 오래입니다.
봄꽃이 핀 국립극장을 몇 년 만에 다시 찾는다면 그 기쁨괴 반가움을 말로 다 할 수 없겠지요.
이십대, 삼십대의 닮은 듯 서로 다른 모습의 추억들이 어린 그 곳에서 더욱이 '패왕별희'를 보게 된다면 십대의 추억까지 어우려져 그야말로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과 뭉클함이 전해져올 것 같습니다. '패왕별희'를 영화로 처음 접한 것이 십대였으니까요.
이제는 사십대이 되어 버린 제가 우연히 주어질지도 모를 봄날의 선물을 기대해보며, 마음 속에 선명한 영화 '패왕별희'의 장면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봅니다.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orpiny
19-03-22 01:29
패왕별희 원작도, 창극도, 경극도 모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중국 공연에 대해 조사하던 참이라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두고 있던 작품이었어요. 특히, 우리나라의 공연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무대 위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기대해보아요! 고맙습니다~! ^-^)/
+ 댓글 +
namooyaaa
창극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큽니다. 한국과 중국의 전통이 만나 무엇을 창조했을지 꼭 보고 싶습니다.
pbk0204
우와. 대단한 라인업이네요 이자람 님 팬인데 음악감독을 하시니 기대됩니다
yangyak
경극과 창극의 만남의 조화는 어떤 작품으로 승화 시키려나? 기대가 되네요.
kss3768
국립창극단과의 중국의 경극이 만난다니 기대됩니다. 패왕별희 꼭 보고 싶네요.
young470
경극과 창극의 만남이 기대돼요. 패왕별희 꼭 보고싶네요.
annettejung
영화와는 어떤 또 다른 감동을 줄지 긴장되며 설레이네요. 당첨이 되면 저에게는 큰 선물일듯 싶네요
dang16
창극 버전의 패왕별희라니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이자람씨의 음악도 무척 좋아했는데, 그래서 더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연출과 의상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happystar59
좋은 공연 어머님 모시고 다닙니다 .올해 83세 되셨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머님 손잡고 봄의 기운도 느끼고
패왕별희 공연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none20
패왕별희.. 몇년전 장국영 기일인 만우절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처음으로 큰 스크린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며칠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무대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의 전율이 전해질까 너무 기대됩니다.
white1012
처음 첸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 영화를 봤을 땐 어린나이라 잘 몰랐어요.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난 후 다시 본 영화는 상당히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영화안에서는 패왕별희라는 경극을 다 보여주지는 않지만 영화에서 보았던 중국의 경극을 한국의 판소리창극으로 어떻게 표현해낼지 참 궁금하네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simone
장국영이 출연했던 패왕별희를 보고 나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국립창극단의 패왕별희는 어떤 느낌일지,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watergate
중학교 3학년 때 패왕별희를 처음 보고 중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던 패왕별희를 창극을 통해 그때의 감흥을 새롭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forgetej
영화 패왕별희..절대 잊을수 없는 영화죠. 판소리 창극으로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bww2883
사실을 고백하면, 저는 아직 영화 패왕별희를 보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안 본 것은 아닌데 영화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미처 못 본 영화 중에 패왕별희도 있었어요.
며칠 전에 모모에서 더 와이프를 보고 나오는데 패왕별희 광고가 있어서 재개봉이라도 하는 건가 했는데 창극이더라고요. 멋진 연출가, 음악 감독, 의상 디자이너분들이 모여서 만든 패왕별희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창극을 보고 나서 영화를 보면 더욱 완벽한 패왕별희 감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 친구가 패왕별희 창극 보러 갈 사람을 찾던데 꼭 같이 보러 가고 싶습니다!
sm48dh
패왕별희는 그동안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공연으로는 처음 접하네요~저희 엄마가 이런 공연에 관심이 많으신데 이번 기회에 멋진 공연 보여드리고 싶네요! 제가 이번에 독립을 하면서 저희 엄마가 이사도 도와주시고, 모든 게 서툰 저를 위해 직접 정리까지 해주셨어요. 최대한 아낀다고 가전, 가구 사는 게 부담스러워하는 딸내미를 위해 선뜻 비자금도 털어주신 저희 엄마께 제가 이런 공연 선물을 드리는 걸로 보답하고 싶네요^^
rdyang
오래전 장국영 주연 영화를 보며 가슴 아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창극으로 구현된 패왕별희를 보고싶습니다.
keimon
경극과 창극이라니... 새로운 시도가 기대됩니다. 장국영 주연 영화도 한번 봐야겠어요 ㅎ 보고 싶습니다+_+
joyauhsau
"패왕" 항우와 "우희"의
너무나 가슴저린 이별,
"""패왕별희"""
"장국영님"께서 연기하신
"우희"를 창극으로 "가슴저림"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라며,
"공연"이 대 성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지방 거주)
mullan4
멋진 공연으로 만나는 '패왕별희' 그 대서사시를 가슴 뜨겁게 기대해봅니다.
tbvjaos0905
친구가 패왕별희를 좋아하는데, 꼭 같이 가서 봤으면 좋겠어요.
jaehee0208
중국의 경극을 꼭 한번 실제로 보고싶었어요!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이라니 더욱 기대가 크네요.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제 눈으로 꼭 보고싶습니다. 좋은 공연 기대 많이할게요
yjhuh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 꼭 관람하고 싶어요. 인상 깊게 본 영화가 어떻게 무대 위에서 살아숨쉬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nalingmei
<패왕별희>는 그동안 여러가지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되었으며 경극, 영화, 현대연극 등의 많은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전통극을 한국의 전통창법으로 새롭게 해석한다니 무척 궁금하고 기대감이 큽니다. 중국전통극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전통극과 현대극의 접점을 찾고자 하는 연극인으로서, 중국고전작품, 특히 경극을 번역하는 번역가로서 이 작품을 꼭 봐야만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beautyboy
경극 패왕별희가 창극으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궁금합니다. 장국영이 주연했던 영화 <패왕별희>를 통해 맛봬기만 봤던 패왕별희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상당합니다. 특히 이자람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니 그 멋지고 좋은 재능이 패왕별희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경험하고 싶네요. 국립극장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패왕 항우와 우희의 사랑, 만나고 싶습니다!
0one4rang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mullan4
관람내내 시선을 뗄 수 없는 웅장한 멋짐과 황홀함을 보여줄 이 공연을 기대합니다.
anna1004
장국영이 주연 영화 <패왕별희>를 감동깊게 보았었지요.. 창극으로 변신한 패왕별희 특히 이자람씨가 음악감독으로 협연을 한다니 더욱 관심이 가네요. 창극으로 펼쳐지는 패왕 항우와 우희의 사랑, 기대가 큽니다!
dtsgf
영화 패왕별희를 많이 좋아하는데 창극 버전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mullan4
묵직한 울림과 분위기가 어떻게 관객의 감성을 건드리고 뜨거운 울림을 줄지, 그 뜨거운 현장에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y01170319
중학교 시절에 처음 접하게 된 창극. 그 충격과 경이로움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지난 추억으로 잊고 살았었나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그때의 감정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말이죠. 꼭 보고싶네요 : )
hjpmomo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갖은 후에 관심을 갖게된 '패왕별희'.
제대로 잘 보려고 때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창극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먼저 보아도 될까.
우려에 대한 반전을 기대해 본다.
youny07
영상이 아닌 무대에서 직접 보는 패왕별희는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 됩니다. 공연 꼭 보고 싶네요!
Lucier
시놉시스만 봐도 정말 재미날 것 같아요. 공연 꼭 보고 싶어요.
ykyk1025
국경과 장르의 벽을 초월한다는 건 언제나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패왕별희를 영화로 봤는데, 창극에서는 경극이 또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네요.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부탁드려요!
history664
패왕별희는 창극으로 만든다니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중국의 경극을 창극으로 바꾼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우싱궈연출님과 그 자체로 장르인 이자람작창감독님 예진텐의상감독님까지 완전 드림팀이네요. 공연 보러 가기전에 영화 패왕별희도 다시 한번 보고 갈께요. 창극단 단원분들의 연기와 소리도 너무 기대됩니다.
concubine
제 ID는 패왕별희 영화의 영어제목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때 영화를 보고 너무 떨리고 가슴깊이 각인되서, 그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때 비디오도 사고, 책도사고 ost도 사고 100번은 본거 같아요
아직 카톡화면도 장국영의 패왕별희 모습을 띄워놓고 있습니다 영화외에 창극으로는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네요
odumak
너무나 보고 싶다 국립 창극단의 작품은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다 패왕별희라는 큰 작품이라 더 보고 싶고
hayan35
장국영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많이 봤는데 이상하게 패왕별희는 못 봤네요. 그렇지만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팬이었고, 그 뒤로 꾸준히 이자람 님이 하는 공연을 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번 공연도 예매를 하려고 했었는데 얼마 전에 백수가 되어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해서 결국 못했습니다 ㅠㅠ 초대해주시면 정말 재미있게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후기도 재미있게 들려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ullan4
큰 울림으로 감동과 잊지못할 볼거리를 선사할 이 공연이 기대됩니다.
newborn99
달오름, 해오름, 별오름... 이름마저도 설렘을 느끼게 하는 국립극장에 못 가 본지 오래입니다.
봄꽃이 핀 국립극장을 몇 년 만에 다시 찾는다면 그 기쁨괴 반가움을 말로 다 할 수 없겠지요.
이십대, 삼십대의 닮은 듯 서로 다른 모습의 추억들이 어린 그 곳에서 더욱이 '패왕별희'를 보게 된다면 십대의 추억까지 어우려져 그야말로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과 뭉클함이 전해져올 것 같습니다. '패왕별희'를 영화로 처음 접한 것이 십대였으니까요.
이제는 사십대이 되어 버린 제가 우연히 주어질지도 모를 봄날의 선물을 기대해보며, 마음 속에 선명한 영화 '패왕별희'의 장면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봅니다.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orpiny
패왕별희 원작도, 창극도, 경극도 모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중국 공연에 대해 조사하던 참이라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두고 있던 작품이었어요. 특히, 우리나라의 공연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무대 위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기대해보아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