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DB
20148687D

에너미

Enemy
  • 감독

    드니 빌뇌브

  • 주연

    제이크 질렌할, 멜라니 로랑

  • 제작국가

    캐나다

  •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상영시간

    90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 기타

    2013년 제작, 흑백 Black & White, 영어

  • 개봉일

    2014-05-29

 원작인 주제 사라마구의 <도플갱어>가 성적 관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잠재의식을 탐험해간다는 설정에 끌렸다

드니 빌뇌브 감독 -


안정적인 직업매력적인 여자친구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아담은 우연히 영화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배우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를 찾아 나선다
이후 각자의 삶을 몰래 염탐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여자에게 끌리게 되고 걷잡을 수 없는 불안과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About movie 1
 
 
그 날 이후그의 여자까지 갖고 싶어졌다

끌릴수록 위험한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운명!

치밀하고 압도적인 스토리텔링의 진수!

인간의 욕망과 불안정한 내면이 만들어 낸 도플갱어


누구나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내가 일란성 쌍둥이라면나와 똑같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한번쯤 그 사람과 바꾸어 살아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껴보곤 한다과연 주위 사람들은 를 알아볼 수 있을지그리고 다른 사람의 삶을 훔치는 스릴은 어떨지 같은 순수한 호기심이다그래서 등장한 존재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나 현재 자신과 반대의 성격을 갈망한 나머지스스로 자신의 환영을 만들어내 보게 된다는 도플갱어이다.

<에너미>는 한 남자가 몸에 난 흉터까지 자신과 똑 닮은 누군가를 만나면서 일상이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두 사람은 처음에는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정장을 입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아담이 어두컴컴한 동굴 같은 집에 살고 있다면앤서니는 그보다는 작지만 현대적이고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아파트에 살고가죽 자켓과 오토바이를 즐긴다그러나 넌 나의 하나뿐인 아들이고난 너의 하나뿐인 엄마야라는 말에도아담은 계속 앤서니를 염탐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역할을 바꾸자는 위험한 제안까지도 수락한다두 사람은 누가 아담이고 앤서니인지 점점 모호해진다그러던 중 관객들은 다시 의문을 갖게 된다. ‘정말 아담과 앤서니는 다른 사람인가?’ “그 삼류배우 판타지에서 깨어나야 해라는 아담 엄마의 말에서 앤서니는 아담이 꿈꾸던 삶의 환영임을 짐작할 수 있다이로써 아담이 완성한 앤소니라는 가상의 메트로폴리스는 누구나 꿈꿔 봤을 법한 자유로운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그런데 <에너미>가 기존의 도플갱어’ 컨텐츠보다 다른 차원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재를 통해 인간의 욕망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 처음으로 질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심도 깊게 파고들었으며그 한 가운데에는 잠재된 성적 욕망이 있다고 봤다이는 프로이트의 이론에 따르면 철저히 쾌락원칙을 추구하는 또 다른 자아가 자신을 억누르려 한다는 것이다앤서니는 아담에게 묻는다 왜 날 찾아냈지?” 이 물음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메아리와 같다감독이 아담이 원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아도취적인 자아는 파괴해야만 했다” 라고 했듯이 제목을 원작 <The Double>을 사용하지 않고, <Enemy>, ()으로 바꾼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끌릴수록 위험한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담아낸 <에너미>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About movie 2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감독이 숨겨둔 퍼즐을 맞추는 탁월한 재미!

전작을 뛰어 넘는 파격적인 결말!


독특한 시각적 연출과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니 빌뇌브 감독그의 호흡은 다소 느리지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특히 전작 <그을린 사랑>에서는 엄마의 유언에 따라 오빠와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쌍둥이 남매의 여정의 끝을, <프리즈너스>에서 딸을 잃어버린 아빠가 범인을 쫓으면서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그리면서 허를 찌르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것처럼심장을 쥐락펴락하며 긴장을 쌓아가다가 마지막 한방으로 관객들을 넉 다운 시키는 드니 빌뇌브 특유의 화법은 백미라 할 수 있다. <에너미역시 미스터리 스릴러로 두 작품의 연장선에 있다 할 수 있지만철학적 깊이와 치밀한 연출은 한발 더 나아갔다무엇보다 마치 퍼즐조각을 맞추듯 곳곳에 뿌려놓은 단서와 상황들을 발견하고 재구성하는 재미가 탁월하다.

먼저 아담이 열쇠로 문을 여는 오프닝과 다시 열쇠를 찾아 품에 넣는 엔딩은 그가 가상 세계를 오가고 있음을 암시한다또 구체적으로 보여주진 않지만앤서니가 과도하게 블루베리를 찾거나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장면을 보면 그에게 정신쇠약 혹은 병적인 증상이 있음을 알 수 있다뿐만 아니라커다란 거미는 음울한 도시의 분위기와 아담의 잠재의식을 대변한다결정적으로 초반 앤서니에게 아담이 전화를 걸어오자 아내 헬렌이 전의 여자냐고 묻는 장면에서 앤서니에게 바람 전력이 있고그 여자가 메리일 수도 있다는 단서를 제공한다동시에 아담과 앤서니가 동일인물이며 헬렌과 메리는 이중성을 지닌 이 남자를 품고 있음을 예감할 수 있다.

결국도플갱어가 만나면 죽음으로 끝난다는 정설처럼 앤서니는 아담의 여자친구 메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고이렇게 아담의 이중생활도 끝나는 것 같다하지만 모두가 끝났다고 여겼을 때감독은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한방을 날린다이 올해 최고의 문제적 결말은 현존하는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엔딩”(Film.com)이란 평을 받았다한편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별안간 흘러나오는 경쾌한 [After the Lights Go Out]이란 노래에서는 감독의 재치 있는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도시에 대한 판타지 우화를 막 읽고 덮은 것처럼 말이다.

끝난 후에도 여전히 잔상처럼 새겨지는 <에너미>는 보면 볼수록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며끝날 때까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반전을 거듭하여 진정한 미스터리 스릴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장르팬들로부터 뜨거운 논쟁과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About movie 3

  
히치콕을 연상케 하는 공감각적 서스펜스,

긴장과 공포를 극대화하는 사운드트랙!


퍼즐 같은 <에너미>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시켜 주는 건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과 배우들의 호연을 빛나게 해준 사운드트랙이다서서히 긴장감을 올려주는 숨막히는 음악은 캐릭터의 감정 상태까지 반영되어 대사동선배경과 어우러져 영화의 흡입력을 높이고 한 순간도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기존 스릴러가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음악의 힘에 의존했다면 <에너미>는 음악도 하나의 주연 배우가 되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이는 단편적인 감정이 아닌 다양한 층위의 감정을 이끌어내 작품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긴 여운을 남겨준다세계적 거장 주제 사라마구의 활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날카로운 현의 소리는 공감각적인 긴장감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하며원작을 뛰어넘는 영화 <에너미>만의 매력이다.

이렇듯 <에너미>의 사운드트랙을 돋보이게 만든 건 음악감독 대니 벤시와 손더 줄리안스의 공이 크다대니 벤시와 손더 줄리안스는 헐리우드와 유럽 영화를 오가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을 맡아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작품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여 보다 깊이 있고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냈고 영화를 본 관객은 스크린을 넘어서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 된 사운드트랙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두 음악 감독은 두려움 사이에 있는 침묵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통제와 호기심을 키워드로 삼았다그들은 오늘날의 많은 스릴러 장르를 연상시키는 클리셰 같은 진부한 스타일을 넘어서 진정한 서스펜스와 날카로움이 살아있는 음악을 작곡했다.

적재적소의 음악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에너미>는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한 사운드로 관객을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1

 

드니 빌뇌브와 제이크 질렌할처럼

 긴밀한 관계는 본 적이 없다

감독과 배우의 신뢰가 이루어낸 생동감 넘치는 즉흥연기!


나는 드니 빌뇌브와 제이크 질렌할처럼 긴밀한 감독 배우 사이는 본 적이 없다.” 제작자 피시만의 설명이다드니 빌뇌브 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예술적인 관점에서는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영화인으로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만큼배우들과의 협업을 중요시한다. <에너미>에서는 전작에서 다뤄본 적 없던 전혀 다른 차원의 작업을 탐구했다고 한다그 결과 논리적인 접근보다는 다소 모호하고 과감한 즉흥 연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물론 감정적인 측면은 명확한 흐름이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제이크 질렌할은 배우들 간의 유대감과 즉흥 연기에 대한 자신감은 진정한 리더의 가이드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한다. “드니 빌뇌브의 리더십은 영감을 준다그는 예술 작가이면서 동시에 진정한 협력자이다그는 내 마음촬영 감독의 마음그리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자신의 비전을 이끌어갔다배우로서 스토리텔링에 참여하는 것처럼 신나는 경험은 없다그는 정말 멋진 파트너이다.”라며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Production Note2

 
배경도 연기한다!

두 캐릭터의 차별화와 동일화를 녹여낸 세트 디자인!

 

아담과 앤서니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촬영 스타일과 프로덕션 디자인을 통해서도 두 캐릭터의 차별화와 동일화를 시도해야 했다그래서 특정한 필터렌즈카메라 움직임그리고 조명 테크닉과 셋트 연출을 사용해 작품의 완벽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그 결과 프로덕션 디자이너 파트리스 베르메트는 아담의 아파트를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곳으로자기 자신을 찾아 헤매는 이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설정하여 작업을 진행했다앤서니에게는 오늘 날많은 도시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건물에 살며 공간 디자인에 무심하다는 특징을 결부시켜 자기 안목이 없고 과시적인 성격이 강한 특징을 그의 아파트에 녹여냈다.

 

Production Note 3


관건은 특수 효과라기 보다는 연기였다

 특수모션컨트롤 시스템 모시스를 통한

제이크 질렌할의 1인 2역 완벽 재현!

   

제이크 질렌할이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일은 모두에게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큰 도전이었다제작진은 모시스라는 특수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해카메라 움직임을 여러 번 동일하게 반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같은 신을 여러 번 똑같이 촬영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아담을 먼저 촬영하고뒤이어 앤서니를 같은 움직임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가장 어려운 것은 제이크 질렌할이 자신에게 잘 반응하고 연기하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는 일이었다장면에 따라선 대역 배우가 그와 함께 연기하기도 했다그런 뒤에 대역 배우의 모습을 지우고 제이크 질렌할이 다른 캐릭터로 재촬영한 모습을 입히곤 했다일부 장면에선 촬영 감독 볼뒤크가 제이크 질렌할 상대역 자리에 대신 서 있기도 했다. “모시스를 사용하면서 모든 게 수월하게 진행됐지만제이크 질렌할의 1인 2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선 처리였다그는 건너편에 있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등장하기 때문이다.”

감독 역시 복잡한 테크놀로지가 필요한 경우특히 1인 2역 장면에서 배우의 연기와 동선 등이 복잡해지는 경우배우의 연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믿음을 줄 수 없다.” 며 내가 신경을 썼던 점은 테크놀로지 그 자체가 아니라제이크 질렌할이 테크놀로지의 영역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었다헌데 그는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장면마다 믿음을 줄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쉽지 않은 시도를 했던 제이크 질렌할은 1인 2역 장면에선 언제나 막막하고 혼란스러운 기분이 들었지만 이내 이중성에 대한 스토리에 매혹됐는데우리 모두가 언제나 한 사람으로만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캐릭터 혹은 영화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게 정말 흥미롭다.”며 둘 다 연기 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고 고백한다.


 Tip 1.

힌트는 거미에 있다

잿빛 도시 속 꿈틀대는 욕망!

 

 <에너미>가 원작 소설인 <도플갱어>와 가장 다른 점을 꼽는다면 바로 거미라는 존재다그 형상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거미 조형물 마망(Maman)’을 연상케 하는데작가의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연민이 형상화된 작품이다실제 거미의 상징이 모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에너미>의 시나리오 작가 하비에르 구욘의 의도와도 맞물린다이 작품은 국내 삼성 리움미술관을 비롯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덴마크 코펜하겐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일본 도쿄의 롯본기 힐스 등에 설치되어있다.

 그러나 감독 역시 관객 각자에게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남겨두고자 했다고 한만큼극중 거미는 단순히 모성이라는 단편적인 의미에 머물지는 않는다이 거미는 아담에게만 등장하는데이때 그의 잠재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그의 불안정한 욕망이 만들어 낸 또 다른 가상 세계가 거미줄처럼 촘촘히 완성된 것이다.

그런데 아담은 자꾸만 자신의 현실에서 도망친다외면은 어떨지 몰라도 여자를 하루 동안 바꾸자는 앤서니의 터무니 없는 요구에 응한 것은 결국 아담의 선택이었다끊임없이 아담은 또 다른 자신인 앤서니와 싸우는데그래서인지 그는 언제나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아담이 어떤 현실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할 때거미는 갑작스레 그의 앞에 나타난다앤서니의 세계에 있는 아담이 자신으로 돌아가려는 사투라 할 수 있다그래서 아담과 앤서니를 연기한 제이크 질렌할도 이 영화에서 거미는 곧 닥칠 진실인 것처럼 느껴진다거미에 대한 공포와 거미의 실상을 견주어 보면공포가 현실을 압도하는 경향이 있다물론 거미에 물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고거미가 무서운 것은 사실이지만거미에 대한 우리의 공포심이 실제 거미의 위험성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이처럼 <에너미>는 거미라는 초현실적인 존재를 끌어와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이라는 잠재의식을 가장 영화적으로 이미지화하는 데 성공했으며근래 이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용감한 연출은 없었을 것이다

  제 32회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촬영상편집상음악상감독상여우조연상작품상

 

제 46회 시체스 국제 영화제

유럽 판타지 영화 은상

 

★★★★★

이 기이한 심리섹시스릴러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한 방을 날린다

- Chicago Sun-Times 

 

지금 영화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새로운 목소리

-The Playlist-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수수께끼

-The Village Voice-

 

제이크 질렌할 연기의 전환점

-New York Daily News-

 

기존의 장르영화가 답습했던 주제를 대담하게 변주해낸

빌뇌브의 재능을 거장 감독들에 견줄만하다

-San Francisco Chronicle -

 

대담하리만치 놀라운 스릴러로 스위스 시계의 정교함과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가 절묘하게 결합한 듯 하다

-Minneapilis Star Tribune-

 

현존하는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엔딩

-Film.com-

 

두 명의 주연이 간신히 해낼법한 역할을 혼자 해내며

각 캐릭터간의 미묘한 차이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설득력을 갖춘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관객을 뒤흔들어놓을 것이다

-Chicago 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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