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은총으로
By the Grace of God, Grace a Dieu
- 감독
프랑소와 오종
- 주연
멜빌 푸포, 드니 메노셰, 스완 아르라우드
- 제작국가
프랑스
- 등급
15세관람가
- 상영시간
137분
- 장르
드라마
- 기타
- 개봉일
2020-01-16
“신의 은총으로 공소시효가 지났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린 알렉상드르는 유년시절 자신에게 성적 학대를 저지른
프레나 신부가 여전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는다.
알렉상드르와 같은 피해를 입은 프랑수아와 에마뉘엘은 더 이상의 고통을 막기 위해
‘라 파롤 리베레(해방된 목소리)’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교회에 프레나 신부의 파면을 요구한다.
하지만 교회는 공소시효를 내세우며 범죄를 은폐하려하는데…
영화 <신의 은총으로>는 뜨거운 논쟁과 함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다. 프랑스 개봉 당시 실제 프레나 신부 측의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통한 방해 속에서도 개봉 후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프랑수아 오종의 사려 깊으면서도 흡인력 있는 연출은 전 세계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 냈다.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의 가치와 작품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고, “스포트라이트가 떠오른다”(The Patriot Ledger), “심장을 뒤흔든다”(St. Anthony Messenger), “완벽하다”(Los Angeles Times), “꼭 봐야 할 영화”(The Wrap) 등의 극찬과 함께 현재까지 로튼토마토 지수 96%, 관객지수 93%를 유지하고 있어 새로운 걸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 세계가 주목한 현재진행형 충격 실화 영화 <신의 은총으로>는 2020년 1월 16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