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우하우스
Bauhaus Spirit
- 감독
토마스 틸쉬, 닐스 봅브링커
- 주연
토어스텐 블루메, 알프레도 브릴렘보그, 후베르트 클룸프너, 로잔 보쉬, 반 보 레-멘첼
- 제작국가
독일
- 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시간
94분
- 장르
다큐멘터리
- 기타
- 개봉일
2019-08-29
[ 100 YEARS OF BAUHAUS ]
디자인 혁명의 아이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시작
인류 첫 창조 학교 '바우하우스'의 100년 발자취!
[ BAUHAUS NOWHAUS ]
예술과 기술의 조화, 자유로운 상상력, 배움의 즐거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바우하우스의 움직임은 현재진행형이다!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1919년 설립된 예술종합학교 바우하우스의 100년 역사와 그 정신을 이어가는 현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우하우스>가 8월 29일(목)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우하우스는 1차 세계대전의 혼돈 속 산업화가 시작된 1919년 예술종합학교로
설립되었다. 바실리 칸딘스키, 라이오넬 파이닝어, 파울 클레, 요하네스 이텐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교수진으로
구성된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기술의 조화, 자유로운 상상력을 모토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할 수 있는 예술을
추구했다. 나치의 탄압에 의해 문을 닫은 14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내세운 바우하우스의 철학은 20세기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어서 전세계 곳곳에서 바우하우스의 철학을 이어가는 현대 예술가들의 프로젝트와 인터뷰를 담은 예고편은 한 세기가 지난 현재까지 바우하우스가 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스위스 도시 디자인 회사 어반 싱크 탱크의 남미 슬럼가 공공기반시설 건축 프로젝트,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실 없는 학교를 설계한 덴마크 공간 디자이너 로잔 보쉬, 돈에 상관없이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미니 하우스를 만든 베를린 건축가 반 보 레-멘첼의 인터뷰는 영화 <바우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디자인 혁명의 아이콘 바우하우스의 100주년을 맞이해 한세기의 발자취와 현대 예술가들의 빛나는 프로젝트를 보여줄 영화 <바우하우스>는 8월 29일(목)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