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DB
20150458D

킬 미 달링

The Surprise
  • 감독

    마이크 반 디엠

  • 주연

    에론 반 코닝스부르헤(야콥), 조지나 벨바안(안나)

  • 제작국가

    네덜란드

  • 등급

    15세관람가

  • 상영시간

    102분

  • 장르

    멜로/로맨스, 코미디

  • 기타

    2015년 제작, 칼라 Color, 프랑스어

  • 개봉일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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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딱 한 번뿐인 ‘마지막으로 가는 특별한 여행’

인생의 최종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모십니다!

 

로얄패밀리 출신, 절대적 부를 가졌지만 태어나 단 한번도 뜨거운 인생을 살아 본 적 없는 남자 ‘야콥’.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한탄하던 그는 우연한 계기로 다양한 죽음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비밀스러운 회사 ‘엘리시움’을 찾아가게 되고 그 곳에서 운명처럼 여인 ‘안나’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엉뚱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사랑스럽고 솔직한 ‘안나’의 모습에 난생 처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야콥’. 그녀로 인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어진 바로 그 순간, ‘엘리시움’의 계약 조항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한 번 계약한 이상, 여행은 절대 미루거나 파기할 수 없습니다” 

  

 어때요... 이 여행, 구미가 당기시나요?

 

생애 단 한 번 뿐인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상상을 뛰어 넘는 기발한 소재와 특별한 스토리로 관심 집중!

 

남녀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어떠한 어려움도 사랑으로 이겨내며 행복한 결말을 이뤄 낸다는 것이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에 대한 뻔한 공식. 하지만, 최근 <이터널 선샤인>을 비롯하여 전형적인 틀을 가뿐히 깨는 독특한 설정의 로맨스 영화들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 <킬 미 달링> 역시 인생의 마지막으로 가는 아찔한 여행을 계획한 로얄패밀리 출신의 억만장자 그리고 

그와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 매력적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新개념 로맨틱 코미디로, 기발한 소재와 스토리가 독특한 영화로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킬 미 달링>은 어마어마한 부를 지녔지만 삶의 의욕을 잃은 소심남 ‘야콥’과 전혀 반대의 성격을 지닌 매력적인 볼매녀 ‘안나’가 ‘엘리시움’에서 만나 함께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엘리시움’은 인생에 딱 한 번 뿐인 여행을 보내주는 일종의 여행사로,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죽음의 여행 상품을 주고 선택하게 한 후, 자연사 또는 사고사로 자연스럽게 위장하여 그 계획을 실현시켜주는 가상의 회사다. 이는 ‘개인이 원하는 다양한 맞춤 옵션으로 죽음의 방식까지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회사’라는 기발한 소재를 내세워 무겁고 어둡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오히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풀어내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끄는 참신한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삶의 마지막으로 가는 특별한 여행을 설계하는 회사가 존재한다면?’이라는 독특한 궁금증으로 시작되는 <킬 미 달링>은 ‘내 인생의 마지막 특별한 여행’, ‘등장 인물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죽음 상품 제공’ 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이 동원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로맨스 무비를 탄생시켰다. 

 

재미에 감동, 작품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췄다!

세계 언론의 극찬 세례로 2016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입증!

 

인생의 마지막을 설계하는 회사에서 만난 두 남녀의 달콤살벌 로맨스를 그린 영화 <킬 미 달링>은 첫 장편 데뷔작 <캐릭터>로 제 70회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감독 마이크 반 디엠의 낭만적인 감성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탄생했다. 이는 2015 네덜란드영화제 여우주연상, 미술상을 수상하고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 총 다섯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재미는 물론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 받으며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기발하고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켰음에 많은 해외 언론들의 극찬을 이끈 바 있다.

 

해외 언론은 <킬 미 달링>에 대해 “관습적이지 않은 주제와 독특한 사랑이야기”,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사랑스럽고도 지나치게 감정적이지 않은 유머와 초현실적인 상황이 시작부터 끝까지 즐거움 그 자체!”라고 극찬을 쏟아 냈다. 뿐만 아니라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스타일리쉬한 로맨틱 코미디”, “사랑과 삶, 죽음에 대한 매우 독창적인 영화”, “기묘하면서도 감동적이다. 로맨틱하고 부드러우며 절묘한 영화”, “사랑스러운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이 시작부터 끝까지 즐거움 그 자체!”라는 평으로 식상한 로맨틱 코미디에 지쳐있던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을 확신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주인공 조지나의 독보적인 연기력, 예론의 코믹한 재능이 <킬 미 달링>을 더욱 아름답고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로 만든다”, “영리하고 즐겁다. 진정 훌륭한 연기 케미가 위트 있는 스타일의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독특한 캐릭터들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다채로운 빛깔을 낸다”, “코엔형제의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인다”라는 평들은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두 배우의 연기력에도 기대를 고조시킨다.

 

반면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의 연출력에 대해서는 “반 디엠 감독의 각본과 연출은 일반적 로맨틱 코미디보다 더욱 깊이가 있다”, “컷들을 어떻게 담아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감독”, “무심한 듯 내뱉어지는 코믹한 대사, 예상하지 못한 스토리의 반전이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반 디엠 감독은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의 초현실주의, 섬세한 컬러 조합의 훌륭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옛 프렌치 스타일의 로맨스를 절묘하게 엮어냈다”,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 나오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확실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라고 평가, <킬 미 달링>이 2016년 반드시 보아야 할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임을 입증했다.

 

죽음을 결심한 억만장자, 매력만점 볼매녀와 사랑에 빠지다!

벼랑 끝에서 만난 극과 극 남녀의 사랑스러운 ‘심쿵케미’ 기대 폭발!

 

2016년 가장 기발한 新개념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킬 미 달링>은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뿐 아니라 개성 넘치고 볼수록 매력 있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영화에 시너지를 더한다.

 

먼저,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던 어머니마저 돌아가신 후, 무미건조한 하루하루를 살던 억만장자 ‘야콥’은 결국 전 재산을 기부하고 죽기로 결심, 우연한 기회로 특별한 여행사 ‘엘리시움’을 찾아 삶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하는 인물. 소위 금수저임에도 태어나 단 한번도 사랑의 감정은 물론 어떠한 일에도 슬픔이나 분노의 감정을 가져본 적 없는 일종의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배우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가 이처럼 삶의 의욕을 잃고 무감각한 태도로 살아가는 ‘야콥’의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 예측불가의 매력발산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탄생 시켰다.

 

한편, 죽을 날만 기다리던 ‘야콥’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여인 ‘안나’ 역시 생애 마지막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엘리시움’을 찾는 인물. 사랑스럽고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다소 과격한 카레이싱을 즐기는 등 적극적 성격의 소유자다. 여배우 조지나 벨바안이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놀라운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런 ‘안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처럼 삶의 마지막으로 떠나는 일 마저 매우 덤덤하게 계획했던 무감정의 소유자 ‘야콥’은 ‘안나’를 만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놀라운 변화를 겪을 예정. 이미 2010년 영화 <갱스터보이즈>에서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연기 케미를 선보인 바 있는 두 배우가 다시 만난 <킬 미 달링>. 벼랑 끝에서 만난 정반대 성격의 두 남녀가 펼칠 특별한 로맨스가, 영화 속에서 어떠한 ‘심쿵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되는 부분이다.

 

비교불가! 유일무이한 新개념 로코의 탄생!

‘기발함’, ‘메시지’, ‘웃음’, ‘반전’까지,! 영화 속 특별한 매력 키워드 공개!

 

<킬 미 달링>이 독특한 로맨스 영화로 주목 받으며 다른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매력 첫 번째는 단연 ‘기발함’에 있다. ‘삶의 마지막으로 가는 특별한 여행을 설계하는 회사가 존재한다면?’ 이라는 독특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식상한 로맨스 공식에서 벗어난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또한 자신의 죽음을 계획할 수 있고, 그 계획을 실현시켜주는 가상의 회사 ‘엘리시움’을 통해 각각의 기구한 사연을 들고 회사로 몰려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두 번째 매력 키워드는 죽음과 희망을 동시에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속에 담긴 ‘메시지’에 있다. 극중 억만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의욕을 모두 잃고 죽음을 택하려는 주인공 ‘야콥’의 모습을 통해,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기회, 그리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줄 것이다.

 

세 번째 매력 키워드는 ‘웃음’이다. <킬 미 달링>의 ‘웃음’ 키워드가 특별한 이유는 무겁고 어둡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죽음’이라는 소재를, 오히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풀어내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끄는 밝은 에너지로 탈바꿈 시켰다는 것에 있다. 이는 독특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불가 로맨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킬 미 달링>이 2016년 가장 기발한 新개념 로맨틱 코미디로 손꼽히는 이유가 또 있다. 독특한 인물들의 로맨스에 더해진 허를 찌르는 ‘반전’이 그것. ‘야콥’과 ‘안나’의 달콤살벌한 로맨스에 푹 빠져 마음을 놓고 있던 관객들은 이들이 맞이하는 깜짝 놀랄 위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또 의외의 결말로 치닫는 영화 속 전개가 거듭될수록, 한편에서는 주인공들에게 조언을 건내는 주변 인물들의 사연도 서서히 밝혀지며 가슴 한 켠을 뭉클하게 한다. 이처럼 <킬 미 달링>은 예측불가 반전에 진한 감동까지 함께 녹여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끝없는 집념으로 유럽의 아름다운 절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다!

오직 <킬 미 달링>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림 같은 영상미!

 

기발한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케미가 더해진 영화 <킬 미 달링>은 시종일관 스크린에 펼쳐지는 유럽 곳곳의 그림 같은 풍경들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독일과 아일랜드, 벨기에를 오가며 끝없이 최고의 장소를 물색한 제작진들의 집념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먼저 주인공 ‘야콥’이 자살을 생각하며 찾은 절벽은 아일랜드 도네갈에 있는 ‘슬리브 리그 클리프’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바다 절벽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영상만으로도 장관을 이룬다. 탁 트인 바다와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이 곳은 ‘야콥’이 절망적인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영화 속 장면에서 관객들이 더욱 몰입하도록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야콥’의 대저택은 벨기에에 있는 ‘벨로에일 성’에서 촬영된 것으로, 호화로우면서도 클래식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사실 이러한 ‘야콥’의 저택은 처음 기획 단계에서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17세기에 건축된 성에서 촬영하고자 했지만, 제작 여건 상 벨기에나 아일랜드, 독일에서 그런 성을 찾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판단 하에 이루어진 선택이었다. 초반에 제작진들은 수많은 중세시대 풍의 성을 살폈음에도 충분히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곳을 찾지 못했고 끝없는 물색 끝에 찾아낸 곳이 벨기에 남부에 위치한 이 ‘벨로에일 성’ 이었던 것. 이곳은 본래 중세시대 후기 스타일로 지어졌지만 성 전체를 당시 유행했던 프랑스 풍으로 리모델링하면서 17세기에 재탄생된 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 나아가 제작진은 이러한 ‘벨로에일 성’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연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가든과 아일랜드 더블린 근처에 위치한 ‘파워스코트’에서 촬영한 전경을 성과 조화시키기로 결정했다. 결국 이러한 노력들은 영화 속에서 환상적으로 조화되며 하나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로 재탄생 했다. 이 외에도 벨기에 겐트에 있는 ‘플랜더 오페라 극장’, 독일의 ‘부퍼탈’거리 등 아일랜드, 벨기에, 독일까지 <킬 미 달링>은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모두 담아내며 영화 속 감동을 배가 시켰다.

 

해외 언론은 <킬 미 달링> 속 이러한 절경들에 대해 “촬영 장소들이 멋지고, 반 디엠의 촬영 컷들은 현저히 두드러진다. 당신은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훌륭한 영화를 접하게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훌륭한 기본 컨셉이 만들어 낸 전혀 색다른 이야기!”

원작 소설 [더 서프라이즈]가 감각적인 로코 <킬 미 달링>이 되기까지!

 

 

영화 <킬 미 달링>은 소설 [더 서프라이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본래 네덜란드 작가 ‘벨캄포’의 단편 소설 [더 서프라이즈]는 이 세상을 떠나길 원하는 한 남자와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였다. 후에 서로를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고, 세상을 등지기로 했던 것을 취소하려고 하지만 쉽게 취소할 수는 없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라는 점은 영화와 닮아 있다. 오직 죽음을 마주할 때 가장 인생을 최대로 즐길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인생을 마치 지구에서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이 소설 [더 서프라이즈]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달라진 점도 분명 존재한다. 영화는 원작 소설로부터 굉장히 자유롭게 해석되었다. 1968년 작가 벨캄포는 소설로 발전시키기 이전 [더 서프라이즈]를 짧은 무대연극 작품으로 염두에 뒀었다. 그 탓에 원작은 굉장히 제한된 수의 캐릭터만이 등장했고 장소 역시 최소화되어 있었다. 이에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은 영화 <킬 미 달링>이 소설 [더 서프라이즈]의 많은 부분을 시각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었을 뿐 아니라 주인공 ‘야콥’과 그의 정원사 같은 인물적 디테일을 더하면 더욱 풍성한 스토리가 될 수 있을 거라 여겼다. 결국, 이야기의 훌륭한 기본 컨셉만을 가져와서 거기에서부터 시작했다. 더욱 다양하고 훌륭한 캐릭터들과 장소, 스토리에 대한 요소들이 거기에 추가되었다.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은 처음 이 소설을 접한 후 “각본가이자 감독으로서 내가 각색하고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는, 강렬하고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느꼈다. 소설 [더 서프라이즈]를 장편화하는 것이 내 첫 번째 장편 프로젝트가 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소설을 전격 영화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서 대대적인 프로젝트였던 만큼 존재했던 난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타이밍이 매우 안 좋았다. 작가인 벨캄포가 죽고 그의 후세들이 영화 제작 판권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문제가 많았다. 결국 영화 제작 판권을 따내지 못했다”며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은 “몇 년동안 끈질긴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이를 성공시켰다. 작가의 딸이 이 영화를 만드는 것에 매우 열정적이었다”며 영화 <킬 미 달링>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영화만큼 재미있고 특별하다!! 캐스팅 &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완벽한 캐스팅’, ‘놀라운 연기력’이라는 해외 언론들의 수많은 극찬을 이끈 배우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와 조지나 벨바안에 대한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이 직접 밝혀 왔다.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은 먼저 “극중 ‘야콥’의 괴짜 같은 측면뿐 아니라 친근하고, 거의 아이 같은 솔직함 뒤에 비극적인 외로움 같은 것들은 나에게 <찬스>의 피터 셀러스 또는 <트루먼 쇼>의 짐 캐리를 떠올리게 했다. 나는 ‘일반적인’ 배우 대신에 주연으로 코미디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영화 속 ‘야콥’ 캐릭터에 가장 부합하는 코믹한 배우를 찾는 것이 우선이었음을 밝혔다.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는 “그는 내 오직 하나뿐인 선택이었다. 그와 함께 하지 않았다면 난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그가 유일무이한 ‘야콥’역임에 무한한 신뢰를 내비쳤다. 또 ‘안나’역을 소화한 여배우 조지나 벨바안에 대해서는 “영화를 메인으로 이끌 ’안나’역을 소화할 수 있을 만한 네덜란드 여자 코미디언들을 초대했다. 스크린 테스트를 했고 그러면서 점점 평가기준은 높아지고 엄격해졌다”며 극중 ‘안나’가 ‘야콥’의 인생에 큰 변화를 불러오는 중요한 인물인 만큼 특히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게 했다. 이어 “마침내, 조지나가 최종 선택되었고 이에 대해 어떤 여배우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을 거라 확신한다. 영화를 보면, 이 역할이 그녀에게 맞춰져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 조지나는 사랑스럽고 다재다능한 역할을 잘 소화해냈고 예론과의 훌륭한 케미를 선보였다”며 조지나 벨바안의 연기력에도 크게 만족했음을 밝혀왔다.

 

영화만큼 특별한 <킬 미 달링>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먼저 배우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는 감독의 요구에 따라 몸무게를 무려 17킬로그램이나 감량했다.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은 이것이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지만 다소 무리한 부탁을 했음에도 열정을 다해 조건을 수락한 그에 대해 ‘엄청나게 절제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또 <킬 미 달링>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순탄치만은 않았던 위기 순간의 연속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에서 주인공 ‘야콥’과 ‘안나’가 처음 마음을 확인하는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트럭 씬에 대해서는 “촬영 시 가장 힘들었던 부분 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내리막 언덕 끝 인도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주인공들을 향해 가파른 도로에서 돌진하면서 그 주변 도로로부터의 교통을 모두 피하며 내려오는 트럭 씬은 촬영하기에 적절한 언덕을 찾아내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다”라고 밝히며 예상보다 훨씬 어려웠던 장소 섭외에 대해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결국 원하는 만큼의 가파른 정도, 적절한 주변 배경이 잘 어우러진 장소를 독일 ‘부퍼탈’이란 도시에서 찾아냈다. 그러나 이 언덕 내리막길이 너무 짧고 오직 2개의 건널목만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두 건널목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고, 이 외 9개의 건널목은 기술적으로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세밀한 스토리보드 작업과 몇 주에 걸친 계획 끝에 이 복잡한 시퀀스는 단 2일 만에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며 후작업으로 완성된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최고의 명장면으로 탄생한 <킬 미 달링>의 트럭 씬 뒤에는 많은 제작진의 노력이 숨겨져 있었음을 알게 했다.

 

★★★★★

 

코엔형제의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인다. 영리하며 재밌다! 

- RogerEbert.com

 

최근 몇 년 사이 나온 최고의 네덜란드 영화. 극장문을 나서며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 Just Sammthing

 

사랑스럽고도 지나치게 감정적이지 않은 유머와 초현실적인 상황이 시작부터 끝까지 즐거움 그 자체! 반 디엠 감독의 각본은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보다도 더욱 깊이가 있다. 두 주연배우들은 완벽한 캐스팅이다. 최근 가장 재밌고 독창적인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 얀 데클리어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는 금상첨화다! 이 영화는 꼭 봐야 한다!

– Cinemagazine

 

<킬 미 달링>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 De Film Recensent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스타일리시한 로맨틱 코미디! 반 디엠 감독은 모든 컷들을 어떻게 담아내야 하는 지 잘 알고 있다. 멋진 촬영지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훌륭한 영화를 접하게 될 것이다

- De Telegraaf

 

무심한 듯 내뱉어지는 코믹한 대사, 군데군데 일어나는 소동, 예상하지 못한 스토리의 반전이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를 만들어낸다 

– HP de Tijd

 

이 영화는 사랑과 삶, 죽음에 대한 매우 독창적인 영화다 

– TROS Kompas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의 2번째 작품이 나오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확실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 

–TV Krant

 

기묘하고 쓰라린 부분도 있지만, 또한 매우 감동적이고, 로맨틱하며 부드럽고 절묘하다. 예론과 조지나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한 그의 선택은 탁월하다. 두 배우 모두 그 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반 디엠 감독은 놀랍고도 감동적인 스토리적 반전을 더한 매우 안정된 이야기를 전한다  - AD

 

 

 

감독_ 마이크 반 디엠

 

첫 장편 데뷔작 <캐릭터>로 제 70회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감독 마이크 반 디엠이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 <킬 미 달링>으로 다시 한번 극장가에 돌아왔다. 

 

마이크 반 디엠은 1989년 연출/각본 전공하여 45분짜리 사이코스릴러 <Alaska>를 졸업작으로 네덜란드 영화영상아카데미를 졸업했다. 2분의 대화만 들어간 <라쇼몽> 스타일의 이야기다.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네덜란드영화제 황금송아지상을 수상한 첫 번째 학생작품이자 지금까지 ‘영예의 외국학생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단 하나의 해외작품이기도 하다. 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마이크는 네덜란드 유명 법정 드라마 ‘Pleidooi’의 2개 시즌을 연출했다. 그리고 1996년 그의 장편 데뷔작인 <캐릭터>의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영화 <캐릭터>는 20세기 초 로테르담에서 살아가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30년 동안 벌어진 갈등에 대한 이야기다. 페르디난드 보르드윅의 동명 소설을 자유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영화가 제50회 칸영화제에서 상영되었을 때 프랑스 매체 ‘르 피가로’는 “마이크 감독은 천성적으로 카메라를 다룰 줄 아는 감독으로 보인다”고 언급했고 심사위원단은 그에게 비평가주간 특별상을 수여했다.

당시 <캐릭터>의 신인배우 페자 반 휴에트는 새롭게 이름을 알렸고 얀 데클리어는 연기 경력에 있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캐릭터>는 1997년 네덜란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네바영화제 대상, AFI영화제 심사위원상,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관객상을 포함,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1998년 3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당시 샤론 스톤이 마이크 반 디엠에게 시상했다.

 

영화 <캐릭터> 이후 헐리우드에서 많은 제안을 받았지만, 조금 더 개인적이고 좀더 높은 단계로 작품을 이끌어내고 싶었던 마이크 반 디엠 감독은 다양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갔다.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25fps 광고제작사에서 KPN, 폭스바겐, 아우디 등 다양한 광고 연출을 해온 그는 광고 감독으로서 네덜란드에서 여러 제작 업무를 맡으며 점차 장편 영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다시 마음의 평안을 찾고 열정을 가져다 주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고, 결국 그는 낭만적인 감성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두 번째 장편작 <킬 미 달링>을 만들어냈다. 

 


“앞날이라곤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젠 궁금해졌어요”

억만장자 금수저 ‘야콥’ 역_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배우이자, TV스타, 싱어송라이터이다. 또한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코미디언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햄릿’ 등의 유명한 연극 무대에서 다양한 극단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또한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주요 작품들에도 참여했다. 


브라운관에서도 그의 영역은 다양하다. 예론은 영국 즉흥 코미디 단막극 ‘Whose Line Is It Anyways?’의 네덜란드 버전인 ‘The Lama’s’, 그의 코미디 재능을 펼쳐보인 ‘Ik hou van Holland’ (I love Holland), 그의 절친 데니스 반 드 벤과 함께 직접 스토리를 짜고 연기한 자신만의 코미디 스케치쇼 ‘Neonletters’ 등 네덜란드의 여러 유명 TV 쇼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그는 범죄드라마 시리즈 ‘Smeris’, ‘내 사랑 레이몬드’의 네덜란드 버전인 ‘ledereen is Gek op Jack’ 등 유명 TV 드라마 시리즈에도 출연하며 2011년 네덜란드의 에미상 시상식인 ‘Zilveren Televizier Ster’ 에서 최우수 TV스타상을 수상했다. 

2010년 폴 루벤 감독의 영화 <갱스터보이즈>에서 조지나 벨바안과 함께 공동 주연으로 연기했다. 또한 프라우케 탄 감독의 <링크>, 앙투와네트 베우머 감독의 <로프트>에 출연하며 렘브란트어워드에서 최우수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피터 쿠이퍼스 감독의 <사랑이란 언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수년에 걸친 준비 끝에 예론과 데니스는 JURKI라는 음악 그룹을 결성, 데뷔 앨범인 ‘Avondjurk’ (이브닝 가운)을 발표하고 전국 50개의 콘서트장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투어를 이끌었다. 이 앨범은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두번째 앨범 ‘Glitterjurk’ (글리터 가운)을 발표, 역시 전 투어공연 매진을 기록했다.

 

“이 여행을 떠나게 되면, 삶의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거죠”

매력만점 볼매녀 ‘안나’ 역_ 조지나 벨바안


조지나 벨바안은 네덜란드의 저명한 성우이자 배우, 칼럼니스트이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연속극 중 하나인 ‘Goede Tijden, Slechte Tijden’ 에서 연기 데뷔하면서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TV시리즈 ‘Van God Los’ 에서의 진중한 연기, 즉흥적인 TV쇼 ‘In Goed gezelschap’에서의 고정 출연, 코미디 시리즈 ‘t' Schaep met de 5 pooten’에서의 연기로 Beeld and Geluid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스크린으로도 영역을 넓혀 디에데릭 쿠팔 감독의 <마라톤>에도 출연하며 네덜란드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고, 마르크 드 클로에 감독의 <Mannenharten>, 안나 드 클러크 감독의 <Jack Bestelt een Broertje>, 산네 보겔 감독의 <Hartenstraat> 등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10년 폴 루벤 감독의 영화 <갱스터보이즈>에서 예론 반 코닝스부르헤와 공동 주연으로 연기하며 이미 예론과의 연기 케미를 입증했다. 이번 영화 <킬 미 달링>을 통해 네덜란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기뿐 아니라 그녀는 네덜란드 신문 NRC에서 칼럼을 쓰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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