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DB
20130801D

이고르와 학의 여행

Igor & the Cranes
  • 감독

    예프게니 루만

  • 주연

    이타이 슈베르체크, 토마슈 솝차크

  • 제작국가

    이스라엘, 독일

  • 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시간

    90

  • 장르

    모험, 가족, 드라마

  • 기타

    2012년 제작, 칼라 Color, 이스라엘어

  • 개봉일

    2013-08-01

따뜻한 남쪽 나라까지 1 km
한 살 배기 학이 첫 번째 비행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단 50%,

어린 학 ‘칼’을 지키기 위한 소년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고르의 아빠는 러시아 늪지대에서 학의 생태를 연구하는 조류학자이다. 아빠와 함께 학을 관찰하던 이고르는 갓 태어난 아기 학에게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이를 계기로 이고르와 칼은 운명적인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철새인 학의 이동에 따라 여행을 계속해야 하는 아빠를 떠나 엄마와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하게 된 이고르는 낯선 환경에 적응이 힘겹기만 하다. 하지만, 학의 비행경로를 보여주는 이고르 아빠의 웹사이트에 관심을 갖는 친구 베레드를 사귀고,
겨울이 오기 전 러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이주하는 학들이 이스라엘에 잠시 머무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고르는 활기를 되찾는다.
아빠와 칼을 만나게 된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던 중, 학의 무리가 도중에 매서운 폭풍우를 만나면서 어린 칼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데… 

 

열혈 조류학자 아빠와 몽상가 소년의 야생조류 구출작전

이고르와 학의 여행

영화도 보고 전시관람도 하고~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과 공동프로모션 개최
 
 
해마다 7, 8월이면 여름방학 특수를 노린 각종 애니메이션과 3D 영화가 줄을 이어 개봉한다.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컨텐츠는 넘쳐나지만, 대부분이 눈과 귀를 자극하는 현란하고 획일적인 영상물이고, 정작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교육적인 내용의 컨텐츠나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만한 산뜻하고 훈훈한 영화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요즘 실정이다. 자연과학완구 판매가 급증했다는 최근의 기사는 방학동안만이라도 게임이나 TV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에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픈 부모의 바람을 반영한 결과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트하우스 모모가 제안하는 여름방학맞이 견학코스’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영화사 백두대간은 순수소년 이고르와 어린 학 ‘칼’의 아름다운 비상을 그린 영화 <이고르와 학의 여행> >(수입/배급: ㈜영화사 백두대간 | 감독: 예프게니 루만 | 출연: 이타이 슈체르베크, 토마슈 솝차크) 개봉을 기념해,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영화를 통해 동물과의 교감과 세계 속의 삶에 대해 간접경험하고,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하여 전시된 동식물을 직접 접하며 본격적인 생태학습을 하자는 것이 행사 기획의 취지이다.
이화여대 캠퍼스 안에 위치한 이대 자연사박물관은 196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으로 멸종위기의 식물, 천연기념물, 국제보호조 등 여러 동식물을 채집하고 연구하며 전시하고 있다. 미국 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국제환경상’ 등을 수상하고 국내에 <인간과 동물>, <과학자의 서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배출하며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자연사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과학탐구 실험을 해보는 자연사교실과 전문가의 무료특강이 상시로 열리는 한편, 특별기획전 ‘생물의 방어’가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데, 자연사박물관에 상주하고 있는 도슨트로부터 전시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상세정보: nhm.ewha.ac.kr)
 
8월 1일부터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이고르와 학의 여행>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이 제공하는, 학의 생태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간략한 정보를 습득한 후,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면 재두루미와 흑두루미를 비롯해 고니, 쇠기러기, 황여새 등 각종 철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자연사박물관 회원의 경우, <이고르와 학의 여행> 티켓 가격에 할인을 적용하여 어린이 5,000원(평일/주말 공통요금), 성인 7,000원(주말 8,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씨네토크도 열린다. 8월 7일(수) 오후 1시 20분 <이고르와 학의 여행> 상영 후 진행되며, 씨네아트 홈페이지(www.cineart.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올 여름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단 하나의 무공해 청정 영화 <이고르와 학의 여행>은 8월 1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자연 속의 동심과 따뜻한 가족애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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