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DB
20175930D

피의 연대기

For Vagina’s Sake
  • 감독

    김보람

  • 주연

    여경주, 김보람, 심이안, 박현지, 이슬기

  • 제작국가

    한국

  • 등급

  • 상영시간

    84분

  • 장르

    다큐멘터리

  • 기타

  • 개봉일

    2018-01-18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12번, 살아가면서 적어도 400번… 

귀찮은 ‘그날’의 이름은 대자연, 마법, 반상회 = ‘생리’!

 

‘여성의 몸’과 ‘생리’에 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

역사, 종교, 세대, 지역, 인종, 문화를 가로지르는 ‘월경 위키피디아’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혜영 프로그래머


월경에 관한 영화 종합백과사전

씨네21 장영엽 기자


발랄하면서도 날카롭고, 따뜻하면서도 파격적이다

매거진M 김효은 기자


여성 생리 史에서 논의조차 하지 않았던 우리의 무지에 대한 통렬한 비판

고희영 영화감독 <물숨><시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다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데일리팀 이지윤


왜 이제서야 나왔나 싶었을 정도로 반가운 작품

네이버 maybe****


'생리'라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옵션을 제시해 주는 영화

네이버 ama****


보다 보면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

네이버 hw****


손이 안 닿는 곳을 긁어 주는 느낌

트위터 AKA_sHoN_****


모든 사람이 봐야할 영화

트위터 jinparang****


여자들은 물론이고 남자들도 같이 보면 정말 좋을 듯

인스타그램 27482****

서울독립영화제2017 ‘새로운시선상’ 수상

2018 새해 최고의 기대작 등극!

“여성의 피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는 영화”


서울독립영화제2017 심사위원진 “생리 문제를 공론화 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김보람 감독, “카메라 앞에 서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 출연진들에게 수상의 영광 돌려!

 

‘여성의 몸’과 ‘생리’에 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피의 연대기>가 서울독립영화제2017에서 신진 감독의 참신한 작품을 응원하는 ‘새로운 선택’ 부문의 ‘새로운시선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선택’ 부분 심사위원진(강진아 영화감독, 이광국 영화감독, 이소현 영화감독)은 “역사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터부시 되어왔던 생리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며 여성의 피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피의 연대기>를 소개하며, “생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생리대가 공공재로써 작용해야 함을 보여주고 공론화 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피의 연대기>를 새로운 시선 상으로 선정하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지난 12월 8일(금) CGV압구정에서 개최된 서울독립영화제2017 시상식 현장에서 김보람 감독은 “영화에는 일하고 노동하고 피 흘리며 살아가는 많은 여성분들이 등장한다. 카메라 앞에 서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기에, 영화를 세상에 내놓는 제 자신도 떨리고 빚진 마음이 든다.”고 말하며, 영화에 참여해준 출연진, 스태프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뒤이어 감독은 “그분들이 출연을 허락해주신 이유는 보다 많은 분들이 ‘피’에 대해, ‘여성의 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라며, 그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 서울독립영화제2017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피의 연대기>는 ‘생리는 왜 부끄러운 일이 되었을까? 다르게 피 흘릴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기나긴 생리의 역사를 탐구하며, 다양한 연령, 성별, 인종, 직군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 터부시해온 생리 이야기를 재기 발랄하게 풀어놓은 작품. 서울독립영화제2017 ‘새로운시선상’ 수상에 앞서,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상,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상 수상,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선정의 영예를 안은 최고의 화제작이다.

 

전 세계적인 변화의 물결

‘커밍아웃한’ 생리 이야기, 개봉박두!


‘깔창생리대法’ 통과, 국내 최초 ‘생리컵’ 수입 허가 등 국내 변화의 물결

본격 생리 탐구다큐 <피의 연대기> 뜨거운 주목!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 남긴 뉴욕시 시장의 연설은?

 

‘여성의 몸’과 ‘생리’에 대한 범시대적, 범세계적 탐구다큐 <피의 연대기>가 최근 사회적 변화의 물결에 힘입어,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26일 국민일보에서 최초 보도된 ‘깔창생리대’ 사연은 많은 국민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미안함의 눈물을 자아냈다. 그리고 2017년 11월 24일, 국회에서 ‘청소년복지 지원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보건위생에 필수적인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다. 뒤이어 11월 29일 환경부는 ‘제25차 환경보건위원회’에서 유해성 논란을 낳은 일회용 생리대의 ‘건강영향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소비자들의 불안과 꾸준한 문제제기가 일궈낸 성과이다. 한편 12월 7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최초로 미국 펨캡(Femcap)사의 생리컵 ‘페미사이클(Femmycycle)’의 수입을 허가하며, ‘소비자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다양한 생리혈 위생처리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은 ‘선택권’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미 젊은 여성 소비층 사이에서는 생리컵, 면 생리대, 유기농 생리대 등 대안 생리용품에 대한 관심이 활발하게 이어져왔다. 이 모든 변화는 불과 1~2년 사이에 이뤄진 것이다.

 

김보람 감독은 2015년 가을, 초경 때부터 탐폰을 썼다는 네덜란드 여성과의 만남을 계기로 <피의 연대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미국의 공영방송 NPR, 코스모폴리탄 등은 2015년을 ‘생리의 해’로 규정했고, 전 세계 곳곳에서 자유롭게 ‘피 흘리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다. 감독은 해외 취재와 다양한 연령, 성별, 인종, 직군의 여성들과의 인터뷰, 생리용품 탐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커밍아웃한’ 생리 이야기를 재기 발랄하게 풀어놓는다. 그 안에는 국내 여성, 사회가 가진 생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앞으로의 시사점이 담겨있다. 2016년 7월 13일, 김보람 감독이 직접 취재해 영화 속에 담은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 시장의 연설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6월에는 불가능했던 일이 9월엔 가능해진다.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신속한 변화가 필요하다. 교육은 물론 삶의 전반에 걸친 변화의 물결 중 하나이다.” 뉴욕시는 2016년 6월 통과된 법안에 따라 공립학교, 노숙인 보호소, 시립 교도소에 생리대와 탐폰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변화의 물결을 생생하게 담아낸 본격 생리 탐구다큐 <피의 연대기>는 2018년 1월, 더 이상 감추지 않아도 되는 조금 특별한 ‘빨간날’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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