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DB
20173092D

어메이징 메리

Gifted
  • 감독

    마크 웹

  • 주연

    크리스 에반스, 맥케나 그레이스, 린제이 던컨, 제니 슬레이트, 옥타비아 스펜서

  • 제작국가

    미국

  • 등급

    12세이상관람가

  • 상영시간

    101분

  • 장르

    드라마

  • 기타

  • 개봉일

    2017-10-04

해변가 조용한 마을에서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살아가는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맥케나 그레이스). 

메리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그녀의 천부적 재능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세계적인 수학계 저명인사이자 메리의 할머니인 에블린(린제이 던칸)은 그녀가 세상을 바꿀 수학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바닷가에서 뛰어놀기 보다 어려운 수학 문제 풀기를 즐거워하는 메리 그리고,

그녀에게 세상이 필요로 하는 수학자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할머니.

촉망받는 천재 수학자였지만 불행한 죽음을 맞은 여동생과 약속한 메리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삼촌 프랭크. 이들의 바람은 결국 특별한 천재 소녀 메리를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번지는데… 

 

7살 사랑스러운 천재 소녀 메리의 선택은 어느 쪽일까?

과연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500일의 썸머>의 감성이 <아이 엠 샘>의 감동을 만나다!

마크 웹 감독, 전 세계 영화팬들이 기다려온 감수성으로 복귀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가 전하는 가을 감성 X 감동 무비

 

<어메이징 메리>의 사랑스러운 소녀 ‘메리’와 삼촌 ‘프랭크’의 모습은 다코타 패닝과 숀 펜의 놀라운 연기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아이 엠 샘>을 떠올리게 한다. <500일의 썸머>로 동시대 관객들의 감수성을 예리하게 관통하는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마크 웹 감독은 천재를 원한 세상에 사랑으로 맞선 ‘메리’와 삼촌 ‘프랭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특유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연출하여 <500일의 썸머>의 사랑스러운 감성과 <아이 엠 샘>의 감동 드라마가 담긴 작품을 완성하였다.

 

우리 시대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500일의 썸머>로 일약 주목을 받은 마크 웹 감독은 마블 코믹스 원작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갖춘 슈퍼히어로를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그의 다음 선택은 놀랍게도 수학 천재 소녀의 행복에 관한 감동적인 드라마다.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연출을 맡기로 결정한 마크 웹 감독은 “심플하지만 따뜻하고 냉소적인 매력이 느껴져서 각본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치 자양분이 채워지는 느낌이었다”며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했다. 데뷔작 <500일의 썸머>에서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썸머’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마크 웹 감독은 “블록버스터 연출을 끝내고 나서 영화에 대한 애정의 원천, 즉 캐릭터로 돌아가는 심플한 작품을 하고 싶었던 차에 마침 <어메이징 메리>라는 작품이 나타났다”며 천재 수학 소녀 ‘메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려냈다.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아빠 ‘샘’(숀 펜)과 사랑스러운 딸 ‘루시’(다코타 패닝)의 모습을 통해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에 대한 희망과 감동을 전했던 <아이 엠 샘>은 2001년 개봉 당시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믿기지 않는 두 배우의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의 가슴을 적시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무엇보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다코타 패닝은 단순히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고 똑똑한 연기가 아니라, 영화의 전체적인 감성을 표현해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어메이징 메리>는 어른보다 더 똑똑한 7살 어린 소녀가 관객들에게 전하는 인간의 행복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 주인공들의 관계 설정에서 <아이 엠 샘>과 궤를 같이 한다. 하지만 <500일의 썸머> 마크 웹 감독은 보다 더 세밀한 감정선의 표현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을 드러내는 사랑스러운 방식의 감수성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사랑스러운 감동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특히, 사랑스러운 수학 천재 캐릭터 ‘메리’는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다.

 

진짜 천재 수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완성된 수학적 고증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테렌스 타오와 위스콘신 대학교수 등 

‘수학계의 거장’들 자문과 카메오 출연으로 영화에 사실감 더해 


<어메이징 메리>에서 세계 7대 수학 난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Navier-Stokes' equation)은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극 중 ‘메리’의 엄마가 일생 동안 풀기 위해 노력했던 이 방정식은 공기나 물의 흐름을 설명할 수 있는 미분방정식의 일종으로, 실제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물리학의 최대 난제 중 하나이다. 제작진은 완벽한 수학적 고증을 위해 UCLA의 수학과 교수이자 필즈상 수상자로 세계에서 가장 근접한 방정식 풀이법을 발견해낸 수학 천재 테렌스 타오를 만나 조언을 얻었다.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ICM))에서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각본을 쓴 톰 플린은 “만약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이 풀린다면 이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며 이 방정식의 위대함과 이를 영화의 소재로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수학 천재 테렌스 타오의 추천으로 위스콘신 대학교 수학 교수이자 [틀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출간한 조던 엘렌버그의 자문을 통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수학자 조던 엘렌버그는 “메리라는 캐릭터는 나와 비슷하다. 두세 살 때 식탁 아래에 앉아서 숫자를 곱하곤 했다”며 자신과 같은 수학적 능력을 지닌 영재들을 외부에서 바라보는 영화적 관점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5페이지에 달하는 수학 공식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었고, 수학적 전문 지식에 ‘메리’ 역의 맥케나 그레이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더해져 마치 종이에 적힌 수학 공식들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될 수 있었다. 조던 엘렌버그는 기술 고문으로 참여한 것 외에도 수학 교수 역으로 카메오 출연하는 등 영화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주인공 ‘메리’와 같은 상황에 놓인 천재가 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실감 나게 표현하길 원했던 마크 웹 감독은 LA의 한 사립 영재 학교를 찾아가 천재 아이들과 부모들을 통해 그 가족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살폈다. 특히, 수학자 조던 엘렌버그는 극 중 ‘메리’의 미래를 두고 대립하는 ‘프랭크’와 ‘에블린’의 모습을 보며 “천재성을 타고난 아이라도 마음과 영혼은 똑같다. 영재는 같은 영재끼리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게 매우 위험한 사고방식이라고 본다.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수학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옆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며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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