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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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사랑

The Poet and The Boy
  • 감독

    김양희

  • 주연

    양익준, 전혜진, 정가람

  • 제작국가

    한국

  •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상영시간

    109분

  • 장르

    드라마

  • 기타

  • 개봉일

    2017-09-14

지금, 이 감정은 뭐죠?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마흔 살의 시인은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다. 그리고 시인의 곁에는 무능한 남편을 구박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진짜 시를 쓰는 일이 뭘까 매일 고민하는 시인, 그리고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아내 앞에 어느 날 파도처럼 위태로운 소년이 나타나고, 시인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데...

 

그 사람 생각이 자꾸만 나서요.

믿고 기다리는 배우들의 앙상블! 

양익준, 전혜진, 정가람과의 조우!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는 마흔 살의 시인 ‘현택기’ 역은 배우 양익준이 맡았다. 심드렁한 표정과 헝클어진 머리칼, 웃자란 수염과 뿔테 안경으로 시인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그려낸 배우 양익준은 현장에서 스태프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낸 주인공. 연출과 주연을 함께 맡아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영화 <똥파리> 이후 영화 <돼지의 왕>, <계춘할망>, <춘몽>,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괜찮아, 사랑이야]등을 통해 대체 불가한 개성과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양익준은 영화 <시인의 사랑>에선 시시각각 천변 만화하는 연기력으로 매 컷 시인의 각기 다른 매력을 표현해냈다. <시인의 사랑>에서 시인 역할을 맡은 배우 양익준은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와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능한 남편이자 철없는 예술가인 시인을 구박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시인의 아내 역할은 배우 전혜진이 맡았다. <더 테러 라이브>, <사도>, <불한당>등에서 캐릭터 이상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관객을 사로잡았던 배우 전혜진은 영화 <사도>로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시인의 사랑>에서 누구보다 씩씩하지만 동시에 아무도 모를 서글픔을 간직한 아내 역할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연기로 체화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 있는 배우 전혜진의 미소 역시 눈부신 화사함과 동시에 깊은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들 부부 앞에 나타난 위태로운 소년 역할은 영화 <4등>으로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 남우상,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정가람이 맡았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소년의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 정가람의 표정은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한다. 20대 남자 배우 기근 현상을 해갈할 블루칩으로 꼽히는 배우 정가람이 베테랑 배우 양익준, 전혜진과의 앙상블에서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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